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소설 (문단 편집) === [[파라(오버워치)|파라]]&[[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있는 그대로 === * 글: 젠 스테이시(Jen Stacey) * [[https://overwatch.blizzard.com/ko-kr/media/stories/as-you-are/|보러 가기]] 프라이드 이벤트에 나온 소설로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와 [[파라(오버워치)|파라]]가 성소수자인 게 밝혀졌다. 시점은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s-2.20.5|캐서디: 새로운 피 5편]] 이후, 배경은 부산에서 지브롤터로 향하는 수송선 조종실이다. 오버워치에 합류한 뒤, 바티스트는 과거 탈론 용병으로 활동했던 전적이 오버워치에 합류한다고 용서되는 것인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여전히 곱게 보지 않을지 고민한다. 그래서 파라와 캐서디의 친밀한 대화에도 굳이 끼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캐서디가 눈을 붙이러 떠난 뒤, 파라가 바티스트에게 말을 걸자 그는 당황한 나머지 두 사람이 사귀냐고 묻는다. 파라는 웃으며 자신이 레즈비언임과 캐서디와 남매 같은 사이임을 밝히고, 바티스트도 그에 화답하듯 캐서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첫만남이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s-2.20.3|결코 순조로웠던 건 아니나]] 결국 자신을 용서했던 캐서디의 당당한 모습에 모종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는 그의 고백에 파라도 공감한다. 바티스트는 탈론에 있었을 때 보았던 파라의 정보를 떠올리며 그녀에게 여러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과거 베네수엘라에서 협업했던 [[메르시]]의 소식도 알 수 있었다. 그는 원래 메르시를 찾아 카이로로 갔으나 길이 엇갈린 대신 캐서디를 만났다. 파라 역시 메르시와 함께 있었으나 파리에서 [[널 섹터]] 침공이 시작되자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난 것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그녀는 메르시가 마지막 순간까지 오버워치 소집에 응해야 할지 고민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브롤터에 가까워지자, 파라는 긴장을 풀지 못하는 바티스트에게 친근한 태도로 콜사인 '파라' 대신 본명 '파리하'로 부를 것을 부탁하고는, 그와 곧 교대하러 올 [[D.Va|하나]]에게 조종간을 맡기고 쉬러 간다. 바티스트는 파리하와의 대화에서 그녀와의 공통점을 찾으며 자신감을 되찾고 비로소 마음을 놓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